지속가능 - 한국의 BNP 파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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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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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의 노력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저탄소 개발 정책 지지국으로, 정부와 규제 당국이 이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7국이지만, 앞으로 역내 저탄소 개발 분야를 선도할 있을지 여부는 지켜봐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이산화탄소 배출국 세계 7위, 온실가스 배출국 세계 12위를 각각 기록했으나[1], 지속가능 금융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국으로 점차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7% 감축을 목표로 노력 중이며, 2015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2].

한국 기업들 또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원칙을 사업 전략에 도입하는 등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앞으로 역내 저탄소 개발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2013년 최초의 그린본드를 발행한 이래 한국 발행사들의 지속가능 금융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져 왔습니다. 한국의 그린본드 발행 규모는 전 세계적인 측면에서 보면 아직은 작은 편이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 인도, 일본, 호주를 뒤이어 5번째로 큰 그린본드 시장을 갖고 있습니다[3]. 한국의 그린본드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으며, 지속가능채권 및 소셜본드에 관심을 가지는 기관 투자자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에서 열린 BNP 파리바의 제2회 <Sustainable Future Forum>에서 업계 전문가들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실행 방안 및 지속가능 금융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만드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BNP 파리바그룹의 지속가능사업 부문 수석 전략 자문위원인 피에르 루소는 “기후 변화는 사업 영위에도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업들은 지속가능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금융 산업은 이러한 변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저탄소 시대로 향하는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동서발전 재무예산팀 정은화 팀장은 “한국동서발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사업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현재 UN의 SDG 목표 중 9개를 사업 전략에 도입하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향후 채권 발행시ESG 본드의 발행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서발전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맞춰 조달된 기금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사용하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자 측면에서 한국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와 같은 대형 투자기관의 주도로 투자 과정에서 ESG 투자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가들은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며, 지속가능성에 의지를 표명한 회사에 투자하고자 합니다.

서스테이널리틱스 아시아 태평양 지부 부대표 니콜라스 간돌포는 “지속가능 금융은 여전히 다소 새로운 개념으로, 지속가능 금융 시장만의 복잡한 특성을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ESG를 고려하는 것은 이제 전략적으로 사업의 필수 요소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경험이 많은 금융회사 및 외부 검토 기관의 도움을 받아 지속가능 금융을 추진하면 좋은 성과를 얻게될 것 이다”고 말했습니다.

[1] http://www.sgi-network.org/docs/2018/country/SGI2018_South_Korea.pdf

[2] https://www.climatebonds.net/files/files/CBI-Korea_Market-Final-01A.pdf

[3] https://www.climatebonds.net/files/files/CBI-Korea_Market-Final-01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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