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비대면 대출고객을 위한 ‘케이뱅크 대출안심플랜’ 제공
– ‘케이뱅크 대출안심플랜’으로 대출 실행에서부터 안전한 상환까지! 대출자와 대출기관 모두 ‘안심’
– 대출 상환 중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보험금으로 대출금 상환…케이뱅크 대출고객에 무료로 제공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오준석)이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Kbank)와 업무 협약을 맺고, 단체 신용생명보험 서비스인 ‘케이뱅크 대출안심플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으로, 현재 국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다양한 신용보험을 제공 중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V(갱신형)’을 통해 제공되는 ‘케이뱅크 대출안심플랜’은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지는 경우, 보험금으로 대출기관에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단체보험서비스이다.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이 되며, 보험료는 전액 케이뱅크에서 부담하므로 고객은 대출실행 후 간단한 서비스 가입동의만으로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가계대출이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한 가운데 다중채무자 증가, 대출금리 상승에 대한 위험 등이 가계경제의 건전성을 위협하면서 대출상환 시의 안전장치 마련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당사는 국내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선도하는 케이뱅크와의 협업으로 보험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신용생명보험 제공으로 고객의 안전한 대출 여정을 도와 건전한 대출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글로벌 본사 BNP파리바카디프가 3개 대륙(유럽, 중남미, 아시아) 총 2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은 대출금 상환 능력에도 영향을 미쳐,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는 전체 글로벌 응답자 중 40%(한국 응답자의 경우 29%)가 “월 대출금 미상환 경험이 있다”고 응답, 위기 시 채무상환의 안전장치가 될 신용보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