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 출시
– 금리상승기 증대되는 가계부채∙신용관리 중요성… 보험사고 시 대출금 갚아주는 ‘신용생명보험’ 재조명
– 대출상환 보장으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가족과 자산을 보호, 보험료 할인으로 고객의 신용관리 독려
– ‘신한 쏠(SOL)’ 앱에서도 편리하게 가입…MY신용케어 서비스로 신용생명지수 확인, 맞춤 신용관리 컨텐츠까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오준석)이 안전한 대출상환과 건강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무배당 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출시하고, 오늘부터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을 적용한 방카슈랑스 전용 신용생명보험 상품이다.
신용생명지수란 대출, 카드사용 등 신용정보회사에 등록된 신용정보와 보험사고(사망) 발생 수준의 연관관계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새롭게 개발된 지표로, 총 10구간으로 나눠진 신용생명지수에서 1구간에 가까워질수록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 1회 재산출을 통해 신용생명지수가 개선되면 보험료 할인율이 올라가고, 하락하더라도 보험료 할증 없이 직전 할인율이 그대로 적용되어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만을 제공한다.
신용생명지수의 조회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계약관리 모바일 앱인 MY카디프에서 제공되는 ‘MY신용케어 서비스’에서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는 꾸준한 신용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컨텐츠도 제공한다.
최영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부사장은 “당사는 금리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지난 해를 기점으로 대출고객 스스로 미상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신용생명보험 제공에 보다 박차를 가해왔다. 적극적인 신용관리는 대출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거래 시 혜택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신상품이 대출고객들의 건강한 신용관리와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용케어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보험기간에 따라 갱신형(최초계약 가입 후 최대 4회까지 1년마다 갱신)과 비갱신형(6년~30년 만기)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가입금액은 최초 가입시점의 채무액 이내로 500만원~10억원 이내로 정할 수 있다. 40세가 가입할 경우 최대 할인율인 10%(신용생명지수 1구간)를 보험료에 적용하면 월보험료는 남자 8,280원, 여자 5,130원이다(기준: 최초계약, 1년만기 갱신형, 보험가입금액 1억 원, 전기납, 월납).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용관리를 통합 지원하는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대출생활과 현명한 신용관리에 유용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신용케어 가이드’, 금융취약층을 위한 신용관리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신용케어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